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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창립 12주년 맞아 ‘휴면 자산 찾기’ 캠페인 실시

2025-12-31 13:54:02

빗썸, 창립 12주년 맞아 ‘휴면 자산 찾기’ 캠페인 실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고객의 장기 미확인 자산을 안내하고 반환하는 ‘휴면 자산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빗썸이 정의하는 휴면 자산은 최근 1년 이상 접속 및 거래 이력이 없는 계정에 남아 있는 가상자산을 의미한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빗썸 내 휴면 자산 규모는 약 2916억 원이며, 해당 자산을 보유한 고객 수는 약 257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개별 계정 기준 최고 보유 금액은 41억 원, 가장 오랜 기간 미확인 상태였던 계정의 방치 기간은 4380일로 나타났다.

빗썸은 휴면 자산 찾기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하며 고객의 자산 회복을 지원해 왔다. 전년 11주년 캠페인에서는 약 3만6000명의 고객이 총 706억 원 규모의 휴면 자산을 회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과거에 매수한 가상자산의 존재를 다시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비트코인 기준 일부 미확인 자산의 경우 매수 시점 대비 수익률이 6만 퍼센트대를 기록한 사례도 있어, 장기간 방치된 자산의 가치 변동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자신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잊거나 장기간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휴면 자산 안내를 통해 고객 자산이 다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빗썸은 자산 보관뿐 아니라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고객 권리 회복을 지원하고, 건전한 시장 형성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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