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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취약계층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에 앞장서

2025-12-23 19:25:18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모습
[로이슈 정숙희 기자] 태안군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에 앞장선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조수현)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4달간 취약노인 방문건강관리 등록자 1638명 중 집중관리 대상자 685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한파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에 나선다.

이번 방문건강관리는 한파 취약계층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보건의료원 내·외 자원 연계를 통한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보건의료원 인력을 투입해 방문상담 및 전화상담을 통한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도모한다.

구체적으로는 겨울철 안전관리 및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한파대비 및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고령층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낙상 골절사고의 예방법을 알리고 심뇌혈관 질환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홍보한다.

정숙희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jsh@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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