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설명회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해 2026년 귀농·귀촌 지원사업 전반과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공주시 귀농·귀촌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주시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 소득 기반 강화를 위해 내년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5천만 원 늘린 6억 원으로 편성하고, 기초 영농기술 교육을 확대하는 등 모두 1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귀농인 정착 장려금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지원,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을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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