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기현) 조정중재위원회(위원장 용승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9일 서울시 노동자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핫팩 전달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休서울이동노동자쉼터를 포함해 전국 20곳의 특수고용노동자 쉼터에 총 7,000개의 핫팩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본 행사는 2025년 한국공인노무사회 조정중재위원회의 ‘취약계층 교섭 및 조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정중재위원회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현재까지 노사관계에서 분쟁을 겪는 특수고용노동자와 플랫폼 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조정과 중재를 지원하고 있다.
특수고용형태종사자, 플랫폼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로 조직된 노동조합의 경우 낮은 조직율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와는 다른 고용형태 및 처우, 동종·유사 임단협 사례 부재 등으로 인해 임단협 교섭 및 조정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어 법적·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노무사회는 취약계층 노동자가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기현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과 용승현 위원장, 문가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울노동권익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기현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쉼 없이 일하고 계신 플랫폼 노동자 여러분께 잠시나마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공인노무사회는 앞으로도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익 실현과 노사관계 증진에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전달식은 休서울이동노동자쉼터를 포함해 전국 20곳의 특수고용노동자 쉼터에 총 7,000개의 핫팩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본 행사는 2025년 한국공인노무사회 조정중재위원회의 ‘취약계층 교섭 및 조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정중재위원회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현재까지 노사관계에서 분쟁을 겪는 특수고용노동자와 플랫폼 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조정과 중재를 지원하고 있다.
특수고용형태종사자, 플랫폼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로 조직된 노동조합의 경우 낮은 조직율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와는 다른 고용형태 및 처우, 동종·유사 임단협 사례 부재 등으로 인해 임단협 교섭 및 조정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어 법적·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노무사회는 취약계층 노동자가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기현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과 용승현 위원장, 문가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울노동권익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기현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쉼 없이 일하고 계신 플랫폼 노동자 여러분께 잠시나마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공인노무사회는 앞으로도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익 실현과 노사관계 증진에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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