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사용자 보호와 규제 준수 성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낸스는 지난 2년 6개월간 100억 달러 규모의 잠재적 사기 피해를 막고 750만 이용자를 보호했다. 체이널리시스와 TRM 랩스 분석에 따르면 불법 자금 노출 비율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글로벌 중앙화 거래소 평균 대비 2.5배 낮다.
회사는 범죄 네트워크 해체와 도난 자산 회수, 수사 지원 등에서 전 세계 사법 기관과 협력해 왔다. 한국에서도 경찰청 감사장과 행안부 표창을 받으며 북한 해킹 등 국제 범죄 수사에 기여했다.
업체 관계자는 "높은 컴플라이언스 체계로 가상자산 생태계의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바이낸스는 지난 2년 6개월간 100억 달러 규모의 잠재적 사기 피해를 막고 750만 이용자를 보호했다. 체이널리시스와 TRM 랩스 분석에 따르면 불법 자금 노출 비율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글로벌 중앙화 거래소 평균 대비 2.5배 낮다.
회사는 범죄 네트워크 해체와 도난 자산 회수, 수사 지원 등에서 전 세계 사법 기관과 협력해 왔다. 한국에서도 경찰청 감사장과 행안부 표창을 받으며 북한 해킹 등 국제 범죄 수사에 기여했다.
업체 관계자는 "높은 컴플라이언스 체계로 가상자산 생태계의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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