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과정에서 남원시가 보여준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 노력과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된 결과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 계획의 실행력, 사업성과, 민관협력도,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남원시와 익산시가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남원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생애주기별 돌봄지원,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읍면동 맞춤형 복지지원체계 강화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고도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복지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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