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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느티나무 그늘 아래' 운영 개시

2025-12-12 20: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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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그늘아래
[로이슈 이지연 기자] 삼척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느티나무 그늘 아래’를 운영한다.

오전에는 신리 경로당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에는 흥전1리 경로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천연 영양크림 만들기(강사 김현인)와 △숟가락 난타 체험(강사 최진석)이 차례로 진행되며, 두 프로그램 모두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계리 긴잎느티나무가 지닌 자연유산의 가치를 지역 어르신과 함께 공유하고,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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