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정연중, 조세원)이 일본 주요 HR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글로벌 B2B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은 지난달 일본 최대 규모의 인적자원 전문 행사인 ‘HR EXPO OSAKA’에 참여해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교육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오사카 INTEX에서 개최됐으며, 기업 교육, 인재 관리, AI 솔루션 등 다양한 HR 관련 기술이 소개됐다.
부스에서는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1:1 영어 회화가 가능한 AI 튜터 ‘맥스AI’, 보유 문서를 교육 콘텐츠로 전환해 산업별 특화 교육을 제공하는 ‘맥스AI월드’, 기업 맞춤형 영어 평가 시스템 ‘맥스AI 스피킹테스트’ 등이 현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위버스브레인은 이번 HR EXPO OSAKA 참가에 이어 ‘도쿄 백오피스 DXPO’에도 참가해 일본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를 겨냥한 교육·평가 솔루션을 제시하며 현지 파트너십 확대와 시장 검증에 속도를 냈다.
위버스브레인의 조세원 대표는 “일본 HR 시장은 디지털 전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AI 기반 교육 솔루션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현지 기업 맞춤형 학습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버스브레인은 글로벌 AI 교육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맥스AI’와 AI 비즈니스 교육 엔진 ‘위코치’를 개발했다. 2천여 명의 원어민이 참여하는 ‘스피킹맥스’는 누적 회원 120만 명을 돌파했으며,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돈버는영어’는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에는 AI 서비스 도입과 B2B 및 글로벌 사업 확대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위버스브레인은 지난달 일본 최대 규모의 인적자원 전문 행사인 ‘HR EXPO OSAKA’에 참여해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교육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오사카 INTEX에서 개최됐으며, 기업 교육, 인재 관리, AI 솔루션 등 다양한 HR 관련 기술이 소개됐다.
부스에서는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1:1 영어 회화가 가능한 AI 튜터 ‘맥스AI’, 보유 문서를 교육 콘텐츠로 전환해 산업별 특화 교육을 제공하는 ‘맥스AI월드’, 기업 맞춤형 영어 평가 시스템 ‘맥스AI 스피킹테스트’ 등이 현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위버스브레인은 이번 HR EXPO OSAKA 참가에 이어 ‘도쿄 백오피스 DXPO’에도 참가해 일본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를 겨냥한 교육·평가 솔루션을 제시하며 현지 파트너십 확대와 시장 검증에 속도를 냈다.
위버스브레인의 조세원 대표는 “일본 HR 시장은 디지털 전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AI 기반 교육 솔루션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현지 기업 맞춤형 학습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버스브레인은 글로벌 AI 교육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맥스AI’와 AI 비즈니스 교육 엔진 ‘위코치’를 개발했다. 2천여 명의 원어민이 참여하는 ‘스피킹맥스’는 누적 회원 120만 명을 돌파했으며,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돈버는영어’는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에는 AI 서비스 도입과 B2B 및 글로벌 사업 확대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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