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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관내 한파 취약계층 대상 방문 건강관리 강화

2025-12-05 17:37:37

서대문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사진은 동주민센터의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 노인을 방문한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서대문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사진은 동주민센터의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 노인을 방문한 모습.
[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대문구는 홀몸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관내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14개 동주민센터에 배치된 24명의 방문간호사가 이 기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상시 점검한다.

평상시에는 가정방문과 전화상담을 통해 만성질환 모니터링, 생활 습관 개선 상담, 재난 시 안전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장갑과 목 토시(넥워머) 등의 방한용품을 방문 전달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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