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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 성수 팝업 디저트 뷔페, 예약 오픈 직후 전량 매진

2025-12-03 20:17:1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가 성수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애슐리'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뷔페 '디저트 뮤지엄'의 1차 예약(얼리버드)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3일 밝혔다.

12월 20일과 21일 주말 이틀간 운영 예정인 얼리버드 예약 100팀은 링크 오픈 직후 모두 마감됐다. 예약 당시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는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시스템 지연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업체 측은 이번 디저트 뮤지엄이 생체리 무제한(체리 바스켓)을 포함한 10종의 프리미엄 디저트 구성과 프라이빗룸 기반의 체험형 공간으로 기획되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디저트 뮤지엄은 애슐리퀸즈가 성수에서 처음 공개하는 복합형 F&B 팝업 '하우스 오브 애슐리'의 주요 콘텐츠다. 세계관 기반 전시, 유명 셰프 협업 신메뉴, 프라이빗 디저트 체험 등을 결합했다.

애슐리퀸즈는 디저트 뮤지엄의 두 번째 예약 오픈을 12월 8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예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애슐리 디저트에 대한 고객 만족과 기대감이 큰 만큼 디저트 뮤지엄도 그 수요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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