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타이어는 팝업 기간 동안 고객들과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의 모빌리티 세계관을 공유하고,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테크놀로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백화점 1층 광장 팝업존 외부에 ‘드라이브’와 ‘티스테이션’ 브랜딩 요소를 입힌 여섯 개의 대형 기둥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Winter i*cept)’, ‘다이나프로(Dynapro)’, ‘웨더플렉스(Weatherflex)’ 등 핵심 브랜드 라인업 제품군 5종을 전시해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테크놀로지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용을 알렸다.
특히 초고성능 타이어 실차 테스트 차량인 ‘부가티 시론 110ANS(Bugatti Chiron 110ANS)’ 전시로 글로벌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방문객들에게 각인시켰다. 국내에 단 한 대뿐인 하이퍼카의 실물과 특유의 웅장한 배기음을 현장에서 체험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경험담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신세계백화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지역 광역 거점 내 위치한 신세계백화점에서 ‘드라이브’ 오프라인 팝업을 이어나가며 국내 잠재 고객들과 소통 접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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