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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레스토랑, 겨울 제철 식재료 활용 시즌 한정 메뉴 출시

2025-12-02 19:34:31

[로이슈 편도욱 기자] 63레스토랑이 내년 1월 11일까지 겨울 제철 식재료인 옥돔, 도미, 방어, 석화 등을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 한정 코스는 보양 코스 4종과 신메뉴 13종으로 구성됐다. 일식 레스토랑 슈치쿠에서는 방어, 복어, 굴을 중심으로 ‘방어 타다끼’, ‘삼배체 굴 후라이와 명란 마요’ 등 10가지 계절 특선을 제공하며 식사로 ‘복어 지리’와 ‘굴 솥밥’을 내놓는다.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문어와 대구를 활용한 7개의 시즈널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그릴 문어’와 ‘파르미지아노 치즈 에스푸마와 대구 바칼라’를 맛볼 수 있다.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터치더스카이에서는 9개 메뉴의 셰프 스페셜 코스를 준비했고, 대표 메뉴인 ‘돌문어 랍스터, 돼지감자 퓨레, 오렌지’는 겨울의 풍경을 담았다.

중식 레스토랑 백리향에서는 ‘사천식 도미찜’, ‘아귀쌍선’ 등 7개의 중식 정찬 메뉴와 ‘구황 소고기&어향 석화’를 별미로 내놓았다. 또한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점에서는 ‘스노우 플레임 우대갈비 BBQ’, ‘통오징어&새우 그릴 BBQ’, ‘돈마호크 탕수육’ 등 13개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올해는 제철 해산물에 대한 선호도를 반영해 해산물 비중을 높이고 신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시즌 한정 메뉴의 런치 가격은 16만 5천 원부터이며, 예약은 네이버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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