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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 시작

2025-12-03 07:26:06

평택시, 먹거리 기본보장(그냥드림) 코너 시범 운영 시작이미지 확대보기
평택시, 먹거리 기본보장(그냥드림) 코너 시범 운영 시작
[로이슈 황성수 기자] 평택시는 ‘먹거리 기본보장’(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계가 어려운 국민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평택시는 신장2동에 소재한 송탄푸드뱅크가 참여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기 운영할 예정이다.

생계 및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이 시간에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2회 이상 반복 이용하는 등 위기 징후가 발견된 경우는 기본상담 추진 및 해당 가구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연계함으로써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황성수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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