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모는 시민과 직원 모두가 이해하기 쉽고, 정책의 일관성을 담은 명칭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부 제안과 시민 선호도 조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명칭이 선정됐다.
태백시는 내년부터 ‘태백아이행복플랜’ 명칭을 사용해, 그동안 추진해온 임신–출산–유아–교육 지원사업을 통합적으로 안내·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기존 부서별 지원제도를 연계·정비해 생애주기별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관련 지원 규모는 아이 1명당 최대 1억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명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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