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카지노 부문(드림타워 카지노)이 지난 11월 순매출 513억 5,800만 원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5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순매출 260억 원 대비 96.9% 급증한 수치이며,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11월 실적으로는 역대 2번째 규모다. 카지노 부문은 지난 9월 529억 원, 10월 504억 원에 이어 3개월 연속 500억 원대 매출을 유지했다.
카지노의 테이블 드롭액(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2,3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351억 원 대비 74.4% 증가했으며, 이용객 수는 5만 620명으로 전년 동월 3만 5,812명 대비 41.3% 늘면서 7개월 연속 5만 명대를 유지했다. 특히 11월 매스 테이블 홀드율(총매출 기준)은 25.7%를 기록했다.
카지노 부문과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 매출 128억 3,500만 원을 합산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체 매출은 지난달 총 641억 9,3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378억 원 대비 69.5%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매출액 기준으로도 3개월 연속 600억 원대를 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은 물론 연간 순이익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순매출 260억 원 대비 96.9% 급증한 수치이며,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11월 실적으로는 역대 2번째 규모다. 카지노 부문은 지난 9월 529억 원, 10월 504억 원에 이어 3개월 연속 500억 원대 매출을 유지했다.
카지노의 테이블 드롭액(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2,3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351억 원 대비 74.4% 증가했으며, 이용객 수는 5만 620명으로 전년 동월 3만 5,812명 대비 41.3% 늘면서 7개월 연속 5만 명대를 유지했다. 특히 11월 매스 테이블 홀드율(총매출 기준)은 25.7%를 기록했다.
카지노 부문과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 매출 128억 3,500만 원을 합산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체 매출은 지난달 총 641억 9,3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378억 원 대비 69.5%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매출액 기준으로도 3개월 연속 600억 원대를 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은 물론 연간 순이익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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