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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클럽, 칠레산 ‘오드펠 딩귀’ 레드 와인 2종 출시

2025-12-01 15:35:18

킴스클럽, 칠레산 ‘오드펠 딩귀’ 레드 와인 2종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이 자체 와인 컬렉션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통해 칠레 산지 레드 와인 '오드펠 딩귀(Odfjeli Dingui)'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오드펠 딩귀 까베르네 소비뇽'과 '오드펠 딩귀 레드 블렌드(까베르네 소비뇽 & 메를로)' 총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9990원에 판매되며, 높은 품질을 갖췄다.

특히 이 와인들은 기존에 고급 레스토랑과 호텔 등 유통 채널(HORECA)에서 주로 제공되던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가 접하기 어려웠던 상품이다.

오드펠(Odfjell)은 노르웨이 선박회사 오너인 댄 오드펠이 칠레 센트럴 밸리에 설립한 프리미엄 와이너리다. 친환경 농법과 유기농 인증을 기반으로 국제 품종 중심의 레드 와인을 생산하며, 전 세계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대표 제품인 '오드펠 딩귀 까베르네 소비뇽'은 붉은 과실의 향과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오드펠 딩귀 레드 블렌드'는 까베르네 소비뇽의 볼륨감에 메를로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조화로운 풍미를 자랑한다. 두 와인 모두 다양한 육류 및 한식과 잘 어울린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출시를 통해 제한된 채널에서만 맛보던 와인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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