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현국 소장은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수용질서를 확립하고, 수용자 개개인의 인권을 존중함으로써 교정기관의 안전과 수용자들의 교화 및 재사회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현국 소장은 1967년 3월 대구출신으로 대구 영진고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공법학사를 거쳐 같은대학 법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지난 2000년 5월 교정간부(44기)로 임관한 이후 2015년 8월 교정관 승진 후 울산구치소 출정과장, 대구구치소 보안과장, 안동교도소 복지과장, 경주교도소 사회복귀과장, 대구구치소 사회복귀과장을 거쳤다.
2023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 이후 부산구치소 보안과자으 부산교도소 총무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을 지내며 교정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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