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의 자영업자 응원 캠페인 ‘우리동네 히어로’가 27일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골목 상권을 지키는 자영업자들을 조명한 지역사회 협력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는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영상으로 공모하여 평가하는 행사이다. 이투데이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8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오비맥주의 ‘우리동네 히어로’ 캠페인은 자영업 폐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골목 상권을 지키는 자영업자들을 사회의 숨은 ‘히어로’로 부각한 프로젝트다. 수상작인 캠페인 영상은 전국 영업사원들이 현장에서 만난 사장님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업과 자영업자의 동행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8월 전국 오비맥주 영업사원들은 ‘응원하고 싶은 골목 상권 사장님’을 주제로 약 330여 건의 사연을 제출했다. 이 중 100여 개 업장의 사장님들이 '우리동네 히어로' 1기로 선정됐다. 9월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과 김병훈 영업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전국 '히어로' 업장을 직접 방문해 감사를 표했다.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관계자는 “오비맥주 ‘우리동네 히어로’ 캠페인은 사회적 가치 제고와 따뜻한 시장경제 확산에 기여하고, 나눔·희망·배려·동행의 메시지를 전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는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영상으로 공모하여 평가하는 행사이다. 이투데이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8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오비맥주의 ‘우리동네 히어로’ 캠페인은 자영업 폐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골목 상권을 지키는 자영업자들을 사회의 숨은 ‘히어로’로 부각한 프로젝트다. 수상작인 캠페인 영상은 전국 영업사원들이 현장에서 만난 사장님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업과 자영업자의 동행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8월 전국 오비맥주 영업사원들은 ‘응원하고 싶은 골목 상권 사장님’을 주제로 약 330여 건의 사연을 제출했다. 이 중 100여 개 업장의 사장님들이 '우리동네 히어로' 1기로 선정됐다. 9월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과 김병훈 영업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전국 '히어로' 업장을 직접 방문해 감사를 표했다.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관계자는 “오비맥주 ‘우리동네 히어로’ 캠페인은 사회적 가치 제고와 따뜻한 시장경제 확산에 기여하고, 나눔·희망·배려·동행의 메시지를 전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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