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가 지난 27일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 선정기관인 부천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 김장 나눔을 실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김장 행사를 계획 중인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 기관을 모집했다. 신청한 전국 640여 개 기관 중 약 250곳을 선정하여 김장 김치에 곁들일 수육용 한돈을 지원하고 있다.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캠페인 선정기관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 김미자 부천시의원, 강희복 상동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및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 500kg(약 100포기)을 함께 담그고 수육용 한돈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은 2022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까지 1,300여 개 기관의 약 6만 4천 명에게 수육용 한돈을 지원했다.
업체 관계자는 “기관 종사자, 봉사자,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김치를 나누는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상생과 연대의 가치가 그대로 살아있는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더 넓고 깊게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한돈자조금은 올해 김장 행사를 계획 중인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 기관을 모집했다. 신청한 전국 640여 개 기관 중 약 250곳을 선정하여 김장 김치에 곁들일 수육용 한돈을 지원하고 있다.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캠페인 선정기관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 김미자 부천시의원, 강희복 상동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및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 500kg(약 100포기)을 함께 담그고 수육용 한돈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은 2022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까지 1,300여 개 기관의 약 6만 4천 명에게 수육용 한돈을 지원했다.
업체 관계자는 “기관 종사자, 봉사자,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김치를 나누는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상생과 연대의 가치가 그대로 살아있는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더 넓고 깊게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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