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면세점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유연근무 활용률과 육아휴직 사용률 등 정량 지표와 일·육아 병행 문화 정착 등 정성 지표를 종합했다. 선정 기업은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와 가족친화 인증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롯데면세점 본사 직원 80%가 30분 단위 시차출퇴근제를 사용하며 영업점 전 직원이 2주 단위 탄력근무제를 적용한다. 난임휴가 최대 2회, 산전 무급휴가 최대 10개월, 연장육아휴직 만 12세까지 확대, 남성 초등돌봄휴직 최대 1년 등의 제도를 운영한다.
여성 육아휴직 사용률 94%, 남성 83%를 기록하며 성별 균형 잡힌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평가는 유연근무 활용률과 육아휴직 사용률 등 정량 지표와 일·육아 병행 문화 정착 등 정성 지표를 종합했다. 선정 기업은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와 가족친화 인증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롯데면세점 본사 직원 80%가 30분 단위 시차출퇴근제를 사용하며 영업점 전 직원이 2주 단위 탄력근무제를 적용한다. 난임휴가 최대 2회, 산전 무급휴가 최대 10개월, 연장육아휴직 만 12세까지 확대, 남성 초등돌봄휴직 최대 1년 등의 제도를 운영한다.
여성 육아휴직 사용률 94%, 남성 83%를 기록하며 성별 균형 잡힌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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