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6일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첨단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맥도날드를 포함해 주요 협력사 협의체 멤버인 오뚜기, 매일유업, 코카-콜라, 빔보QSR코리아, 타이슨푸드코리아, 마틴브라워코리아, 에쓰푸드 등 7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푸르메소셜팜 소속 발달장애 청년들과 방울토마토 수확 및 포장 작업 등을 함께 도왔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농장 관계자에게 행복의 버거와 기념품인 목도리를 전달했다.
이러한 협력은 창업주 레이 크록(Ray Kroc)의 ‘세 다리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한국맥도날드는 가맹점주, 협력사, 본사 세 주체가 균형을 이루어야 진정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이 철학에 따라 주요 협력사들과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 협의체를 통해 공급 포탈 구축 및 대시보드 관리를 통한 공급망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 ESG 경영 활동 등을 공동 의제로 함께 진행 중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협력사들과 커뮤니티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맥도날드를 포함해 주요 협력사 협의체 멤버인 오뚜기, 매일유업, 코카-콜라, 빔보QSR코리아, 타이슨푸드코리아, 마틴브라워코리아, 에쓰푸드 등 7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푸르메소셜팜 소속 발달장애 청년들과 방울토마토 수확 및 포장 작업 등을 함께 도왔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농장 관계자에게 행복의 버거와 기념품인 목도리를 전달했다.
이러한 협력은 창업주 레이 크록(Ray Kroc)의 ‘세 다리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한국맥도날드는 가맹점주, 협력사, 본사 세 주체가 균형을 이루어야 진정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이 철학에 따라 주요 협력사들과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 협의체를 통해 공급 포탈 구축 및 대시보드 관리를 통한 공급망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 ESG 경영 활동 등을 공동 의제로 함께 진행 중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협력사들과 커뮤니티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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