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마트24가 서울 성수동에 트렌드 편의점 '트렌드랩 성수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매장은 10~30대 젊은 소비자층을 주 대상으로 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기존 편의점과 차별화된 공간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매장 내부에는 어뮤즈와 W컨셉 등 인기 브랜드의 팝업존이 마련됐다.
신규 슬로건 'All day highlight'도 이번 매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내는 공간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매장에서는 트릭컬 리바이브 게임의 단독 굿즈 18종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전국 매장에서는 예약구매 방식으로만 제공된다.
이마트24는 향후 3개월마다 팝업존의 브랜드를 교체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젊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마트24 관계자는 "기존 편의점과 차별화된 공간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매장 내부에는 어뮤즈와 W컨셉 등 인기 브랜드의 팝업존이 마련됐다.
신규 슬로건 'All day highlight'도 이번 매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내는 공간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매장에서는 트릭컬 리바이브 게임의 단독 굿즈 18종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전국 매장에서는 예약구매 방식으로만 제공된다.
이마트24는 향후 3개월마다 팝업존의 브랜드를 교체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젊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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