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이 농심과 함께 감자탕 맛 컵라면 '감자탕큰사발면'을 단독으로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동계 시즌 국물 음식 수요를 반영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감자탕을 컵라면으로 재현했다"고 설명했다. 농심과 수십 차례에 걸친 시제품 테스트를 통해 감자탕의 특징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얼큰한 국물 맛과 들깻가루의 구수함을 동시에 살렸다.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말부터 럭키밥김치라면 등 10종의 이색 라면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250만 개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라면 구매량이 올해 80% 증가하는 등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감자탕을 컵라면으로 재현했다"고 설명했다. 농심과 수십 차례에 걸친 시제품 테스트를 통해 감자탕의 특징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얼큰한 국물 맛과 들깻가루의 구수함을 동시에 살렸다.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말부터 럭키밥김치라면 등 10종의 이색 라면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250만 개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라면 구매량이 올해 80% 증가하는 등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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