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로킷헬스케어가 이스라엘 공공의료보험 적용을 위한 최종 단계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스라엘 최대 공보험 기관인 Clalit Fund가 주관하는 이번 파일럿 연구는 당뇨발과 화상 치료를 위한 재생의료 기술을 평가한다. 회사 측은 "유럽 의료기기 규제 인증을 바탕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중동 지역 최대 병원인 Sheba Medical Center와의 기존 협력 경험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쟁 상황에서도 원격 지원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이스라엘 내 여러 주요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당뇨병연맹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 성인 인구의 약 10%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승인이 공보험 진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스라엘 최대 공보험 기관인 Clalit Fund가 주관하는 이번 파일럿 연구는 당뇨발과 화상 치료를 위한 재생의료 기술을 평가한다. 회사 측은 "유럽 의료기기 규제 인증을 바탕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중동 지역 최대 병원인 Sheba Medical Center와의 기존 협력 경험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쟁 상황에서도 원격 지원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이스라엘 내 여러 주요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당뇨병연맹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 성인 인구의 약 10%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승인이 공보험 진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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