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우아한청년들이 신규 배차 애플리케이션 '로드러너'의 시범운영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시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전업 라이더의 월 평균 소득이 424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기존 대비 95만 원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로드러너는 글로벌 기술 시스템을 적용한 배차 플랫폼이다. 안정적인 배차와 운행 동선 개선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시범 도입 지역인 화성시의 라이더 소득은 인근 도시보다 33% 높게 나타났다. 회사 측은 배달 효율성 향상 효과로 분석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지도 정확도 향상과 앱 사용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더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제도도 함께 운영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화성시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전업 라이더의 월 평균 소득이 424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기존 대비 95만 원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로드러너는 글로벌 기술 시스템을 적용한 배차 플랫폼이다. 안정적인 배차와 운행 동선 개선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시범 도입 지역인 화성시의 라이더 소득은 인근 도시보다 33% 높게 나타났다. 회사 측은 배달 효율성 향상 효과로 분석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지도 정확도 향상과 앱 사용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더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제도도 함께 운영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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