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U가 쿠팡이츠 내 장보기·쇼핑 메뉴를 통해 서울 지역 1,000개 매장에서 배달과 픽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는 다음 달 초까지 전국 6,000여 개 매장으로 확대된다. 고객은 쿠팡이츠 앱 내 CU 전용 탭에서 가까운 매장을 선택하고 약 6,000개 편의점 상품을 배달하거나 픽업할 수 있다.
입점을 기념해 첫 구매 고객에게 자동으로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1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4천 원, 2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상시 할인과 중복 적용하면 최대 6,500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CU는 비대면 소비와 즉시 배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퀵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 3,500억 원 규모였던 시장은 내년에 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BGF리테일 정환 온라인커머스팀장은 "CU는 다양한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배달 플랫폼과의 신규 제휴를 맺었다"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퀵커머스 경쟁력을 높여 시장 내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BGF리테일은 온라인커머스팀을 마케팅 총괄 CX본부로 이동시키며 온라인 마케팅과 퀵커머스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서비스는 다음 달 초까지 전국 6,000여 개 매장으로 확대된다. 고객은 쿠팡이츠 앱 내 CU 전용 탭에서 가까운 매장을 선택하고 약 6,000개 편의점 상품을 배달하거나 픽업할 수 있다.
입점을 기념해 첫 구매 고객에게 자동으로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1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4천 원, 2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상시 할인과 중복 적용하면 최대 6,500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CU는 비대면 소비와 즉시 배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퀵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 3,500억 원 규모였던 시장은 내년에 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BGF리테일 정환 온라인커머스팀장은 "CU는 다양한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배달 플랫폼과의 신규 제휴를 맺었다"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퀵커머스 경쟁력을 높여 시장 내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BGF리테일은 온라인커머스팀을 마케팅 총괄 CX본부로 이동시키며 온라인 마케팅과 퀵커머스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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