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예약에서는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의 7종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생딸기와 베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빛나는 연말을 선사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딸기 초코생크림 케이크 1호는 온라인 예약 시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초코볼과 생크림, 딸기 토핑이 조화를 이룬다. 쿠키 티라미수, 스노우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옵션도 2만원 초반대에 제공된다. 특히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는 1호부터 메가 사이즈까지 3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메가 사이즈는 딸기 48개와 3.5배 증량된 중량으로, 파티용으로 적합하다. 홈플러스 측은 “지난해 메가 사이즈 케이크의 사전예약 비중이 78%에 달했다”며 “한정 수량 600개로 공급될 예정”이라 설명했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매장 방문 예약 시 30%, 온라인 예약 시 10% 할인이 제공되며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매출이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며 “올해는 더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사전 예약 시스템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 구매 고객들은 “딸기 양이 풍부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맛”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홈플러스 측은 “베이커리 매출이 최근 6개월간 26%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말 시즌을 계기로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딸기 초코생크림 케이크 1호는 온라인 예약 시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초코볼과 생크림, 딸기 토핑이 조화를 이룬다. 쿠키 티라미수, 스노우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옵션도 2만원 초반대에 제공된다. 특히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는 1호부터 메가 사이즈까지 3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메가 사이즈는 딸기 48개와 3.5배 증량된 중량으로, 파티용으로 적합하다. 홈플러스 측은 “지난해 메가 사이즈 케이크의 사전예약 비중이 78%에 달했다”며 “한정 수량 600개로 공급될 예정”이라 설명했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매장 방문 예약 시 30%, 온라인 예약 시 10% 할인이 제공되며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매출이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며 “올해는 더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사전 예약 시스템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 구매 고객들은 “딸기 양이 풍부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맛”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홈플러스 측은 “베이커리 매출이 최근 6개월간 26%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말 시즌을 계기로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