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현대약품이 해외 의료 지원 단체인 소울러브피플에 의약품을 전달하며 취약 지역의 기초 보건 환경 개선에 참여했다. 회사는 이번 기부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국가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현지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제품들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선별 과정에서 기본적인 치료 보조와 생활 위생 관리에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전달 대상지로는 의약품 확보가 쉽지 않은 국가가 지정돼 있으며 현지 의료진과 협력해 필요한 곳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그동안 의약품 제조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지원 역시 그 연장선이라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건강 증진에 의미 있는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적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현지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제품들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선별 과정에서 기본적인 치료 보조와 생활 위생 관리에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전달 대상지로는 의약품 확보가 쉽지 않은 국가가 지정돼 있으며 현지 의료진과 협력해 필요한 곳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그동안 의약품 제조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지원 역시 그 연장선이라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건강 증진에 의미 있는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적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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