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사브서울(Sav Seoul)에서 11월 29일 오후 9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와인 페스티벌 '미드나잇 인 사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녁 식사 후 2차 장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심야형 와인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샴페인, 레드, 화이트, 로제 등 총 50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다. 사브서울은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야간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특별 나이트 메뉴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 리스트에는 영국 황실에 납품되는 프리미엄 샴페인 폴 당장 뀌베 3종(카르트 블랑쉬, 카르트 누와, 로제), 호주 태즈메니아의 고급 스파클링 와인 아라스 브뤼 엘리트, 뉴질랜드의 인기 스파클링 와인 오이스터 베이 스파클링 뀌베 브뤼 등이 포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50종의 와인 라인업은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공연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오후 10시에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OST를 포함한 프렌치 재즈 공연이, 오후 11시에는 2000~2020년대 빌보드 히트곡 중심의 팝 공연이 펼쳐진다. 와인과 음악이 결합된 이번 행사는 압구정에서 완성도 높은 도시형 와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압구정과 청담 지역에서 저녁 시간대 글라스 와인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단순한 시음회를 넘어 음악·공간·와인이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브서울의 공간적 매력과 감각적인 와인 셀렉션을 바탕으로 연말 시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행사는 저녁 식사 후 2차 장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심야형 와인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샴페인, 레드, 화이트, 로제 등 총 50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다. 사브서울은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야간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특별 나이트 메뉴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 리스트에는 영국 황실에 납품되는 프리미엄 샴페인 폴 당장 뀌베 3종(카르트 블랑쉬, 카르트 누와, 로제), 호주 태즈메니아의 고급 스파클링 와인 아라스 브뤼 엘리트, 뉴질랜드의 인기 스파클링 와인 오이스터 베이 스파클링 뀌베 브뤼 등이 포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50종의 와인 라인업은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공연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오후 10시에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OST를 포함한 프렌치 재즈 공연이, 오후 11시에는 2000~2020년대 빌보드 히트곡 중심의 팝 공연이 펼쳐진다. 와인과 음악이 결합된 이번 행사는 압구정에서 완성도 높은 도시형 와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압구정과 청담 지역에서 저녁 시간대 글라스 와인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단순한 시음회를 넘어 음악·공간·와인이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브서울의 공간적 매력과 감각적인 와인 셀렉션을 바탕으로 연말 시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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