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한류융합학술원(원장 정길화)이 지난 18일 동국대학교 디스퀘어(D-square)에서 문화예술 플랫폼 기업 디엑세스(DXSS)와 문화예술·K콘텐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길화 한류융합학술원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도형태 갤러리현대 대표, 김정연 (주)디엑세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디엑세스는 도형태 갤러리현대 대표 등이 설립한 문화예술 기획사로, 2026년 5월 마곡 ‘코엑스 마곡’에서 첫선을 보이는 ‘하이브 아트페어(HIVE ART FAIR)’의 운영사다. 하이브 아트페어는 기존 아트페어의 형식과 미술품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작가·갤러리·컬렉터·지역 인프라·기업을 통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 생태계를 목표로 한다.
동국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문화예술·K콘텐츠 연구 역량과 (주)디엑세스의 기획·운영 경험을 결합해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는 △문화예술·콘텐츠 산업 분야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문화예술·한류 산업 관련 정책·기획·학술 교류 확대 △문화 교류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기타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이 포함됐다.
정길화 원장은 “K콘텐츠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동국대학교는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과 대학이 직접 연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연 디엑세스 대표는 “디엑세스는 현대미술과 문화산업 전반에서 기획과 연구가 결합된 새로운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국대와 함께 문화예술·한류 산업 관련 정책과 기획, 학술 교류를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기획·학술 교류 기반의 협력 체계를 먼저 구축한다. 동국대학교는 K콘텐츠, 문화예술, 현대미술 등 관련 학과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공동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주)디엑세스는 기획·콘텐츠·네트워크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의 학술·정책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정기 협력 회의와 공동 연구,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주)디엑세스는 도형태 갤러리현대 대표 등이 설립한 문화예술 기획사로, 2026년 5월 마곡 ‘코엑스 마곡’에서 첫선을 보이는 ‘하이브 아트페어(HIVE ART FAIR)’의 운영사다. 하이브 아트페어는 기존 아트페어의 형식과 미술품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작가·갤러리·컬렉터·지역 인프라·기업을 통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 생태계를 목표로 한다.
동국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문화예술·K콘텐츠 연구 역량과 (주)디엑세스의 기획·운영 경험을 결합해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는 △문화예술·콘텐츠 산업 분야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문화예술·한류 산업 관련 정책·기획·학술 교류 확대 △문화 교류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기타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이 포함됐다.
정길화 원장은 “K콘텐츠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동국대학교는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과 대학이 직접 연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연 디엑세스 대표는 “디엑세스는 현대미술과 문화산업 전반에서 기획과 연구가 결합된 새로운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국대와 함께 문화예술·한류 산업 관련 정책과 기획, 학술 교류를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기획·학술 교류 기반의 협력 체계를 먼저 구축한다. 동국대학교는 K콘텐츠, 문화예술, 현대미술 등 관련 학과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공동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주)디엑세스는 기획·콘텐츠·네트워크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의 학술·정책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정기 협력 회의와 공동 연구,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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