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관광두레 전국대회인 ‘2025 이음두레’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 등의 관광 상품을 생산·판매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 이음두레는 올해 관광두레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주민사업체와 관광두레 피디(PD),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자리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관광두레 사업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광주 7미(특산품) 및 무등산 활용 기념품을 제작, 상품화해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에이핸즈협동조합(광주 북구)’ ▲지자체 시범사업 추진에 기여한 ‘강원 평창’ ▲우수 관광두레 피디(PD)에는 김은진(전남 영암), 황미선(전북 완주) 2명이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지역 특산물인 ‘참외’로 기념품, 체험, 음식 등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 ‘주식회사더옐롱(경북 성주)’ ▲충주의 특색을 부각한 여행프로그램을 선보인 ‘자작자작협동조합(충북 충주)’ ▲우수 관광두레 PD 김완식(강원 강릉)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2025 관광두레 청년 주민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청년 대상 미사용 카라반 공유 플랫폼 설립 아이디어를 제시한 ‘4S(김권희 외)’가,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앱 기반 방탈출게임형 도보체험 관광프로그램 아이디어 상품을 고안한 ‘순간수집가(옥예나 외)’가 수상했고 그 외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13개 팀이 수상했다.
양경수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직무대리는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두레를 통해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관광두레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 등의 관광 상품을 생산·판매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 이음두레는 올해 관광두레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주민사업체와 관광두레 피디(PD),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자리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관광두레 사업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광주 7미(특산품) 및 무등산 활용 기념품을 제작, 상품화해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에이핸즈협동조합(광주 북구)’ ▲지자체 시범사업 추진에 기여한 ‘강원 평창’ ▲우수 관광두레 피디(PD)에는 김은진(전남 영암), 황미선(전북 완주) 2명이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지역 특산물인 ‘참외’로 기념품, 체험, 음식 등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 ‘주식회사더옐롱(경북 성주)’ ▲충주의 특색을 부각한 여행프로그램을 선보인 ‘자작자작협동조합(충북 충주)’ ▲우수 관광두레 PD 김완식(강원 강릉)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2025 관광두레 청년 주민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청년 대상 미사용 카라반 공유 플랫폼 설립 아이디어를 제시한 ‘4S(김권희 외)’가,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앱 기반 방탈출게임형 도보체험 관광프로그램 아이디어 상품을 고안한 ‘순간수집가(옥예나 외)’가 수상했고 그 외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13개 팀이 수상했다.
양경수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직무대리는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두레를 통해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관광두레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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