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11월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D-CON 2025’를 연다. ‘Next 대한민국, K-디지털자산’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과제와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여야 청년 정치인인 김재섭, 천하람, 황정아 의원 등이 ‘새로운 정치 세대, K-디지털자산의 길을 논하다’ 세션에 참여해 진솔한 토론을 벌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K-신드롬’ 문화 콘텐츠 현상을 디지털자산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 세션은 디지털자산이 바꾸는 글로벌 금융 생태계에 대해 다룬다.
각 세션에는 카이스트, 서강대, 명지대, 한양대 등 학계 전문가와 법무법인 변호사,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고란 알고란 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두나무 대표 오경석은 “디지털자산 산업이 미래 대한민국을 주도할 핵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제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D-CON은 학계, 산업계, 법조계가 모여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업비트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여야 청년 정치인인 김재섭, 천하람, 황정아 의원 등이 ‘새로운 정치 세대, K-디지털자산의 길을 논하다’ 세션에 참여해 진솔한 토론을 벌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K-신드롬’ 문화 콘텐츠 현상을 디지털자산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 세션은 디지털자산이 바꾸는 글로벌 금융 생태계에 대해 다룬다.
각 세션에는 카이스트, 서강대, 명지대, 한양대 등 학계 전문가와 법무법인 변호사,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고란 알고란 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두나무 대표 오경석은 “디지털자산 산업이 미래 대한민국을 주도할 핵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제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D-CON은 학계, 산업계, 법조계가 모여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업비트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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