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는 김찬우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대표 선임 승인을 받았다. 기존 임요송 대표는 사임했다.
김찬우 대표는 미네소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20년 코어닥스에 합류했다. 이후 준법감시인과 이사, 전무이사를 거쳤다. 코어닥스 관계자는 “김 대표는 제도 기반의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정비하고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임요송 전 대표는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모두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양휘강 전 부대표는 부대표직을 사임하고 향후 사내이사 겸 경영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코어닥스 측은 “이번 인사는 경영 체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김찬우 대표는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규제 준수를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높이겠다”며 “코어닥스가 시장의 안정성과 신뢰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김찬우 대표는 미네소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20년 코어닥스에 합류했다. 이후 준법감시인과 이사, 전무이사를 거쳤다. 코어닥스 관계자는 “김 대표는 제도 기반의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정비하고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임요송 전 대표는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모두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양휘강 전 부대표는 부대표직을 사임하고 향후 사내이사 겸 경영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코어닥스 측은 “이번 인사는 경영 체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김찬우 대표는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규제 준수를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높이겠다”며 “코어닥스가 시장의 안정성과 신뢰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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