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이하 포블)가 2025년 3분기 정기 자산 실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실사에서 포블은 고객 예치금 대비 100.23%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사는 10월 1일 기준으로 총 62종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과에 따르면, 포블은 모든 고객의 인출 요청에 즉시 대응할 수 있을 만큼의 자산을 확보하고 있었다. 또한 전체 자산의 80% 이상을 외부 해킹 위험이 차단된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블은 설립 초기부터 자산 투명성을 핵심 원칙으로 설정해 분기별 실사를 이어오고 있다. 포블 관계자는 “단순한 규제 이행을 넘어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실사를 통해 재무 건전성과 보유 자산의 안정성을 다시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개와 검증을 통해 신뢰 기반의 거래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실사는 10월 1일 기준으로 총 62종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과에 따르면, 포블은 모든 고객의 인출 요청에 즉시 대응할 수 있을 만큼의 자산을 확보하고 있었다. 또한 전체 자산의 80% 이상을 외부 해킹 위험이 차단된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블은 설립 초기부터 자산 투명성을 핵심 원칙으로 설정해 분기별 실사를 이어오고 있다. 포블 관계자는 “단순한 규제 이행을 넘어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실사를 통해 재무 건전성과 보유 자산의 안정성을 다시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개와 검증을 통해 신뢰 기반의 거래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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