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보고회는 이성호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각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서별 발굴 사업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등 정부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민선8기 주요 성과사업의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생태계을 목표로 총 60건 총사업비 6,534억원 규모의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발굴 사업으로는 ▲지리산권 치유관광·사회재활 거점 구축(308억원) ▲행복기숙사 건립(198억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160억원) ▲함파우 예술특화지구 조성(500억원) ▲지리산 休 리조트 단지 조성(800억원) ▲공공의료 거점 K-UAM 시범사업(20억원)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100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10억원) ▲뱀사골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200억원) ▲고령자 건강 치유마을 조성(2,044억원) 등이 포함됐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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