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주민지원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1회차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회차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총 2회에 걸쳐 200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숙박, 식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대상자에 한한다.
접수 인원을 초과할 경우 제1종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우선 선정하며, 이후 제2종, 제3종 순으로 선정한다.
같은 소음대책지역 내에서는 연장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은 최소 2인 이상이어야 하며, 신청서는 횡성군청 환경과 및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다.
횡성군청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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