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근 수상 위기 상황에 대비한 대처 능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서울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은 여전히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은평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자신의 안전 지키기’와 ‘타인의 안전 지키기’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 잎새 뜨기 등 부력을 활용한 생존 기술을 익혔고 익수자 구조법과 심폐소생술의 필수 과정인 3C(3 CHECK) 실습, 다수 인원과 함께 물에 뜨기 및 체온 유지 방법 등도 체험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