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는 차량 이용객 120만 명, 철도 이용객 4만 7천 명을 합산한 수치로, 지난해(87만 명)보다 약 43% 증가한 규모이다.
시는 추석 연휴가 길어진 점과 가뭄이 해소된 강릉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시는 연휴 기간 관광객들에게 강릉만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경포해변, 월화거리, 허균허난설헌공원 등에서 다양한 ‘추석명절 관광객 맞이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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