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박람회는 시니어 산업을 아우르는 참여형 박람회로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건강, 여가 등 관련 기업과 기관 등 등이 참석했으며, 기초지방단체로는 전국에서 성동구가 유일했다.
이번 성동구 전시관은 ‘집 가까이에서 AI 맞춤형 건강관리’와 ‘살고 있는 건강한 노후를 실현하는 성동형 통합돌봄’을 핵심 메시지로 홍보존, 전시존,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성동구는 올해 3월 통합돌봄 전담 부서(통합돌봄담당관)를 신설하고, 보건·복지·주거 등으로 흩어져 있던 돌봄 기능을 하나로 엮는 거버넌스를 구축해왔다. 10월 1일부터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통합돌봄’ 정책을 전담하는 국 단위 조직 ‘통합돌봄국’을 신설·가동해 정책 추진 체계를 국 단위로 격상하며 현장 실행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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