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주범인 30대 A씨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인 40대 B씨 등 1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수원과 안산 일대에서 렌터카를 이용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노려 63차례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4억3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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