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지난 8월 26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한인과학기술자대회(EKC 2025)에 참여해 국제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기반 확대, 그리고 RISE 사업을 통한 인력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한국의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준회원국 가입에 따른 전략적 대응의 일환으로, 유럽 현지 연구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 연구 및 펀딩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려대는 행사 기간 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대학의 연구 역량과 국제 협력 성과를 소개하고, 현지 연구자 및 기관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또한 재오스트리아한인과학자기술협회와 업무협약(MOU) 을 체결하여 ▲국제 공동 R&D 과제 및 연구자 정보 교류 ▲산학협력 공동연구 및 창업·기술이전 관련 정보 공유 ▲오스트리아 내 국제 공동연구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고려대 대표단은 국가연락관(NCP) 간담회, 한국EU연구센터(KERC), 프라운호퍼 연구소, KIST Europe, KIAT 유럽연구소 등 주요 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호라이즌 유럽 및 유레카 사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공동 펀딩(Co-seed) 기회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이번 EKC 2025 참여는 호라이즌 유럽 시대를 맞아 국제 공동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려대학교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참여는 한국의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준회원국 가입에 따른 전략적 대응의 일환으로, 유럽 현지 연구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 연구 및 펀딩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려대는 행사 기간 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대학의 연구 역량과 국제 협력 성과를 소개하고, 현지 연구자 및 기관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또한 재오스트리아한인과학자기술협회와 업무협약(MOU) 을 체결하여 ▲국제 공동 R&D 과제 및 연구자 정보 교류 ▲산학협력 공동연구 및 창업·기술이전 관련 정보 공유 ▲오스트리아 내 국제 공동연구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고려대 대표단은 국가연락관(NCP) 간담회, 한국EU연구센터(KERC), 프라운호퍼 연구소, KIST Europe, KIAT 유럽연구소 등 주요 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호라이즌 유럽 및 유레카 사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공동 펀딩(Co-seed) 기회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이번 EKC 2025 참여는 호라이즌 유럽 시대를 맞아 국제 공동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려대학교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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