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지난 2일,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대규모 축제 ‘NA:VY WAVE’ 1일차 무대에서 8000여 명의 재학생과 지역민이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날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가수 마크툽의 특별한 무대와 장학금 전달식이었다. 축제를 기획한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가 마련한 ‘70주년 이벤트’를 통해 재학생 한 명이 추첨으로 선정되었으며, 마크툽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무대가 끝난 후에는 예상치 못한 ‘돌발 팬서비스’가 이어졌다. 공연 직후 마크툽을 향해 200여 명의 학생들이 즉석에서 줄을 서자, 그는 늦은 시간까지 모두에게 싸인과 사진 촬영에 응해주며 인성이 돋보이는 진면목을 보여 큰 화제가 됐다. 관객들은 “마크툽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축제가 됐다”며 환호했다.
또한 학생 동아리 공연과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지면서 캠퍼스는 음악과 청춘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축제를 기획한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는 “대학의 7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학생과 지역이 호흡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며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 활동을 더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2일차 무대에는 대학을 대표하는 락밴드 동아리 ‘하슬라’를 비롯해 아이돌 로즈아나, 권은비, 우즈(조승연) 등이 출연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밤 10시부터는 레이저 EDM 파티가 펼쳐지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톨릭관동대학교 70주년 축제 ‘NA:VY WAVE’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 그리고 나눔과 공감이 살아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특히 이날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가수 마크툽의 특별한 무대와 장학금 전달식이었다. 축제를 기획한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가 마련한 ‘70주년 이벤트’를 통해 재학생 한 명이 추첨으로 선정되었으며, 마크툽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무대가 끝난 후에는 예상치 못한 ‘돌발 팬서비스’가 이어졌다. 공연 직후 마크툽을 향해 200여 명의 학생들이 즉석에서 줄을 서자, 그는 늦은 시간까지 모두에게 싸인과 사진 촬영에 응해주며 인성이 돋보이는 진면목을 보여 큰 화제가 됐다. 관객들은 “마크툽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축제가 됐다”며 환호했다.
또한 학생 동아리 공연과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지면서 캠퍼스는 음악과 청춘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축제를 기획한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는 “대학의 7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학생과 지역이 호흡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며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 활동을 더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2일차 무대에는 대학을 대표하는 락밴드 동아리 ‘하슬라’를 비롯해 아이돌 로즈아나, 권은비, 우즈(조승연) 등이 출연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밤 10시부터는 레이저 EDM 파티가 펼쳐지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톨릭관동대학교 70주년 축제 ‘NA:VY WAVE’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 그리고 나눔과 공감이 살아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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