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보호관찰소 김현숙 집행과장,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 김태언 회원지원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총 6명이 참석했다.
울산보호관찰소는 올해 7월까지 고령농가, 여성농가, 장애농가 등 농촌지역 소외계층과 일손 부족 농가에 연인원 1,703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지원했고, 농협 울주군지부와 상생 협력을 통해 매년 평균 약 3,000명을 지원했다.
양 기관은 농촌지역 일손 부족해결을 위한 대상자 발굴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울산보호관찰소 김현숙 집행과장은 “가속화되는 농촌지역 고령화에 따른 농가 일손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수확철 사회봉사 인력을 집중 투입함은 물론, 하반기 우리 농산물의 적기 수확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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