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26일 건강 문제로 조사받기가 어렵다는 사유서를 서울남부구치소를 통해 특검팀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측은 건강 상태를 고려해 대신 28일에는 출석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여사의 구속 기한은 오는 31일이다.
특검팀은 다음 조사 후 김 여사를 재판에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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