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부회장인 박 회장은 임원진 30명이 탈북민 10명과 서로 멘토와 멘티가 되어 탈북민의 안착과 성공적인 미래를 응원했다.
박준희 회장은 남이섬 둘레길 탐방을 하며 소통을 통해 "평화통일은 반드시 우리가 준비할 때만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며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탈북민들에 대해 깊은 공감과 이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통일을 향한 우리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하며 탈북민들에게 후원금과 생활용품을 선물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