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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주말부터 文 예방·盧 묘역 참배 공개 행보... 이르면 목요일 복당할 듯

2025-08-19 14:33:07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찾은 조국 전 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찾은 조국 전 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며 공개 행보에 나선다.

윤재관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조 전 대표가) 24일과 25일 1박 2일간 부산민주공원과 평산마을, 봉하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오늘(19일) 개최될 예정이며 최고위원회의는 정례적으로 열리는 목요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르면 이날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복당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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