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전 대표는 이날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오늘 당에 복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재관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조 전 대표가) 온라인으로 복당 신청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주 내로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심사, 최고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조 전 대표 복당을 신속하게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전당대회 개최 준비에도 속도가 붙었다.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는 오는 20∼21일 현 지도부 임기 단축과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전 당원 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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