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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DJ 서거 16주기 행사 참석... 조국은 별도 참배

2025-08-18 10:11:10

광복절 경축식 참석한 정청래 대표와 송언석 비대위원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광복절 경축식 참석한 정청래 대표와 송언석 비대위원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18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서거 16주기를 맞아 여야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회에선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김 전 대통령 추모식에 참석한다.

이외에도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등 여야 정치인이 자리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사면돼 활동에 들어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후 별도로 김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참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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