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사면·복권 대상자로 올라 15일 0시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은 1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한다.
앞서 전날 임시 최고위와 당무위를 연달아 열고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현 지도부의 임기 축소, 조기 전당대회 개최 등을 의결한 상태다.
조 전 대표는 출소 후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 뒤 내주 본격적인 공개 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조 전 대표의 복당도 내주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