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서는 부산진구청, 희망등대센터. 부전시장․ 전포1동․초읍동 자율방범대,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계, 부전지구대 순찰팀장 및 순찰팀원, 여청SPO(학교전담경찰관), 교통계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서면역 9번 출구는 2024년부터 기초질서 준수 확립을 위해 조례 개정 추진, 2025년「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다.
특히 부전역 동해선~서면역 9번 출구를 순찰하며 노숙자 및 주취자 등을 합동계도 조치했고, 서면2번가 자라매장 인근 담배꽁초․쓰레기 무단투기․음주소란․광고물무단부착 등의 근절을 위한 홍보 물품(부채) 배부, 여청 SPO는 성범죄
예방 등을 위한 마약키트배부, 교통계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질서확립 캠페인 등 실질적인 범죄예방 활동이 이뤄졌다.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 기초질서 준수 확립 및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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